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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디너의 개발 일지

최근 팀 내 주니어끼리 모여 ‘나의 강점 찾기’ 스터디를 하고 있다. (feat. 내년 연협을 잘하자.)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강화하자” 라는 목표를 갖고 매주 모여서 짧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지만, 강점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강점을 찾기 위해 이력서도 다시 써보고, 서로가 생각하는 강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나의 강점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생산성이 높은 개발자 먼저 나서서 시도하고 도전한다. 긍정적이며, 동료들과 의견을 잘 나누며 잘 받아들인다. 생산성이 높은 개발자 생산성이 높은 개발자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데, 그전에는 ‘빠르게 개발해서 빠르게 피드백받아 개선하는 것’이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강점이었다.(말이 고급져졌다) 이 강점을 오랫동..
작년과 올해는 나에게 중요한 시간이었다. 작년은 이직한 곳에 나를 증명해야 했고, 결혼 준비와 함께 올해 초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와중에 강의도 찍어보고, 간간히 블로그를 적었었다. 마침 회사에서 성장했는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자꾸 물어봐서 이번 기회에 한번 되돌아보기로 했다. 나는 성장 하였는가?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성장을 했다. 집도 같이 보러 다니고, 면허도 따고, 결혼도 잘 마무리 지었다. 아내는 매우 만족해한다. 하지만 개발자로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 주어진 업무는 잘 해내었지만, 새로운 기술 서칭이나 개선 업무를 앞장서서 하지 못했다.(결혼준비라는 핑계로...) 블로그도 꾸준히 작성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 크다. 내가 일하면서 배운 것과 혼자 공부하며 정리해야 기억..

HTTP 상태 코드는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 과정에서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한 서버의 응답 결과를 전달하는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HTTP 응답의 일부로 사용되며, 성공, 클라이언트 오류, 서버 오류 등의 여러 상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팀과 백엔드 팀이 HTTP 상태 코드를 기준으로 특정 상황에 대한 코드 값을 약속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TTP 상태 코드가 401인 경우 로그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약속합니다. 백엔드에서는 인증이 필요한 사용자일 경우 401로 내려주고, 프론트엔드에서는 401 코드만 딱 잡아서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사용자에게 보여주거나,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백엔드에서 HTTP 상태 코드로 구분시키는 게 아닌..
React에서 useState는 state값이 변경 될 때마다 해당 컴포넌트가 다시 렌더링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기적으로 실행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에서 setState를 실행하고 해당 state를 가지고 무슨짓을 하려고 할 때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const [fruit, setFruit] = useState({ banana: 0, apple: 0, }); const [errors, setErrors] = useState({ banana: false, apple: false, }) 여러가지 과일들이 있고, 과일이 있는지 여부를 체크할 것입니다. 가볍게 보면 banana와 apple이 0이라서 해당 조건문에 걸리고 setErrors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check..
Next.js 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getServerSideProps getStaticPaths getStaticProps Next.js에서는 서비스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렌더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데 SSR, SSG, CSR, ISR 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에 따라 데이터 패칭 하는 방식이 다릅니다.(사용하는 함수도 달라요.) getServerSideProps - SSR 공식문서 서버에서만 실행되고, 브라우저에서는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브라우저에 로그가 찍히지 않습니다. /* context object 에 있는 데이터 params: 페이지가 동적 경로일 경우 - 페이지 이름이 [id].js일 경우 params는 { id: 값 } req: HTTP reque..

React.js에서 타이틀, 설명 등 SEO 구색을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서는 react-helmet 이란 라이브러리를 사용합니다. Next.js에서도 그럼 헬멧을 사용해야하나 ? 라는 의문에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제 SPA방식의 웹사이트도 어느 정도 크롤링 잘해주지만 특정 페이지의 title, og image 등을 바꾸기 위해 스크립트를 통해서 수정합니다. (카톡, 페이스북 공유 등.) react-helmet 동작 방식 Next.js는 조금 다릅니다. SSR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렌더링 이후, 스크립트를 통해서 meta tag들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렌더링 할 때 meta tag를 넣어서 렌더링 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Next.js에서는 편리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next/head ..

에러 바운더리 사용해보기 공통 오류 컴포넌트 적용하기 특정 컴포넌트만 다른 오류 컴포넌트 적용하기 고민 공식 문서 : https://react-query.tanstack.com/guides/suspense 코드 : https://github.com/DinnerKang/study_react/tree/main/packages/react-query 1. 공통 오류 컴포넌트 적용하기 최상위 루트에서 선언하고 QueryClient에 defaultOptions를 설정해서 suspense 값을 변경해줍니다. 그 후 ErrorBoundary를 선언해주면 하위 컴포넌트들은 이제 패칭 오류가 날 때 해당 ErorrComponent가 보입니다. import { QueryClient, QueryClientProvider, u..

React-Query는 이전 React 과제를 할 때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사용해서 장점을 크게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React-Query를 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저 이런 라이브러리가 있구나 ~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사내 기술 세션에서 React-Query 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발표도 해주셔서 관심이 가고, 도입하려면 스터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React-Query의 장점은 많지만, 아래 장점들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서버 데이터 캐싱 데이터 패칭 시 로딩, 에러 처리를 한 곳에서 처리 가능 prefetching, retry 등 다양한 옵션 쉬운 상태 관리 들어가기 전..
2년 넘게 있던 딜리셔스 생활을 마쳤습니다. 조금 더 다양하고 넓은 경험을 하기 위해 이직했습니다. 왜 ? 특별히 맘에 안 들어서 이직을 마음먹은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다양하고 넓은 경험을 하고 싶고, '다른 회사는 어떻게 일할까?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협업할까?' 등 여러 가지로 궁금했습니다.(한창 궁금한 게 많을 나이죠..)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예전 이직할 때 생각했던 것들을 만족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과정 여러 회사의 과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성장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잘 못하고 어정쩡하게 대답했다면, 나중에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면접을 보는 상황까지 갔습니다.(이래서 가장 원하는 곳은 나중에 봐야 하나 봅니다.) 과제, 면접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는데..

벌써 상반기가 사라졌다. 상반기에 별로 한 것이 없어 보였는데, 적다 보니깐 뭔가 많아져서 뿌듯하다. 1. 회사 상반기에는 초반에는 엄~~청 바쁘지는 않고 살만은 했다. 그래서 여행도 다녀오고 힐링을 좀 했던 것 같다. 1-1. 생활 음... 코로나 때문?에 재미있는 일은 특별하게 없었다. 늘 그러하였듯이 평화롭게 탁구와 플랭크... 1-2. 리뷰 사내 리뷰 시스템이 생겼다. 작년 한 해 동안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동료들이 나에게 피드백을 주고, 나도 그분들에게 피드백을 주는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다들 `좋은말만 쓰지 않을까, 친한 사람한테만 좋게 하지 않을까 ?, 의미가 있을 까?` 라는 의견이 분분 했지만, 결국 평가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보니 다들 솔직하게 쓰는 것 같았다. 나도 누군가를 리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