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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록 (3)
강디너의 개발 일지
작년과 올해는 나에게 중요한 시간이었다. 작년은 이직한 곳에 나를 증명해야 했고, 결혼 준비와 함께 올해 초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와중에 강의도 찍어보고, 간간히 블로그를 적었었다. 마침 회사에서 성장했는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자꾸 물어봐서 이번 기회에 한번 되돌아보기로 했다. 나는 성장 하였는가?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성장을 했다. 집도 같이 보러 다니고, 면허도 따고, 결혼도 잘 마무리 지었다. 아내는 매우 만족해한다. 하지만 개발자로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 주어진 업무는 잘 해내었지만, 새로운 기술 서칭이나 개선 업무를 앞장서서 하지 못했다.(결혼준비라는 핑계로...) 블로그도 꾸준히 작성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 크다. 내가 일하면서 배운 것과 혼자 공부하며 정리해야 기억..
상반기 회고록을 작성했으니, 당연히 하반기 회고록도 작성해서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하고 싶었다. 특히 상반기 회고록을 재미있게 봤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더욱 잘 써보려고 한다. 보통 연말에는 사람들 만나고, 술 먹느라 시간을 많이 쓰기 때문에 회고록을 늦게 작성할 것 같았는데, 코로나 덕? 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글을 쓰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송년회도 못했다... 작년에 재미있었는데...) 1. 회사 코로나라서 특별한 이벤트 없이 일만 한 것 같았는데 되돌이켜보니 다양한 일이 있었다. (이래서 회고를 하는 것 같다.) 1-1. 광고 서비스 하반기 내내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오픈하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합류해서 진행했다. 배경을 잠깐 소개하자면, 광고 관련 서비스를 전..
2019년 하반기에 이직 후 회사에서 일하랴 적응하랴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개발하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즐겁게 일하고, 개발했다. 개발하면서 다른 개발자분들의 글도 자주 보는 편인데, 회고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고, 언젠가 나도 써보고 싶었다. 마침 블로그는 꾸준히 하고 있었어서 인생 처음 회고록이란 것에 도전한다. 1. 회사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에는 웹 개발 팀원이 2명이었는데 4명이 되었다. (지금도 더 뽑는 중!) 보통 디자이너, 백엔드, 기획자 이렇게 협업을 했었는데, 팀원도 늘고 큰 프로젝트가 생기면서 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처음 협업하게 되었다. 1-1. 업무 크게 2가지 프로젝트가 있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기존 php 코드를 모두 버리고 vue..